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액 및 상환액
대학 다닐 때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받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. 이때 일반 상환 대출과 취업 후 상환 대출 두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하셨을 겁니다. 이 글에서는 학자금 대출 계산기를 통해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20% 의무 상환과 상환 소득 기준을 설명하겠습니다.
취업 후 상환 학자금
취업 후 소득이 발생한 후 대출금액을 상환하는 이 제도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. 학기당 150만 원씩 연간 최대 300만 원의 생활비 대출을 지원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.
취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기준 확인
사업주는 2024년 근로소득이 상환기준소득 금액을 초과하면 올해 7월부터 1년간 연간 금액에서 원천징수액을 공제하지만, 대출자가 의무상환액을 5월에 미리 지급하거나 5월과 11월에 50%씩 분할 지급하면 급여에서 공제하지 않습니다.
자기상환방식 상환
대출금을 빨리 갚고 싶은 분들, 재정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 경우 상환한 금액은 해당 연도의 의무 상환액에서 차감됩니다.
상환기준 소득금액 확인
취업 후 일정 소득에 도달하면 대출받은 금액의 상환을 시작해야 합니다. 2023년 총 급여는 2,394만 원, 세액 공제 후 상환액 기준 소득은 1,510만 원입니다. 2024년 상환액 기준 소득은 2,525만 원으로 소폭 증가했고, 세액 공제 후 1,621만 원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.
이때 기준소득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면 초과분의 20%를 다음 해에 갚아야 합니다.
소득발생년도 | 총급여기준소득 | 세액공제 후 상환기준소득 |
---|---|---|
2020년 | 2,174만원 | 1,323만원 |
2021년 | 2,280만원 | 1,413만원 |
2022년 | 2,394만원 | 1,510만원 |
2023년 | 2,525만원 | 1,621만원 |
고지방식 의무상환
전년도 연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금액의 20%를 의무상환금액으로 결정하여 고지합니다.
FAQ: 자주 묻는 질문들
Q1: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액은 어떻게 결정되나요?
A1: 전년도 연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면 초과금액의 20%가 의무상환금액으로 결정됩니다.
Q2: 의무상환액을 어떻게 납부하나요?
A2: 사업주가 원천징수하거나, 5월과 11월에 자발적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습니다.
결론 (Conclusion)
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액 및 상환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상환기준 소득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20%를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하며, 조기 상환 시에는 해당 연도의 의무 상환액에서 차감됩니다.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.
요약
취업 후 학자금 대출 의무상환액은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20%를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합니다. 조기 상환 시에는 해당 연도의 의무 상환액에서 차감됩니다. 상환기준 소득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출 상환 계획을 세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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